[FIRE 도전기 06] 5월 주식투자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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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수익 : 68,392원
- 스윙투자 스타일, 욕심을 줄여서 수익률이 조금이라도 나오면 바로 매도 하는 편
미국주식 수익 : 71.88 달러(원화로 약 80,110원)
- 스윙투자 스타일이긴 하나, 국내 주식에 비해 수수료가 높기 때문에 3~5% 수익률을 목표로 매도 하는 편
미국 월배당 ETF (QYLD) 배당금 : 16.082 달러(원화로 약 17,900원)
5월 주식투자 수익금 : 166,40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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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이모저모
- 주식계좌에 약 1000만원의 자금이 있고, 실질적으로 내가 운용하는 자금은 500만원 정도이다.
- 나중에 하락구간이 길어지면 저점이라 판단될 때, 소위 물타기를 하기 위해 현금도 종목이라는 생각으로 보유한다.
- 특히 미국주식의 경우 물타기의 효과를 제대로 봤다.
- 나의 첫 진입가격은 45$였고 계속 떨어져서 30$까지 주가가 폭락했었다.
- 32~33$ 쯤 주가가 하락했을 때, 꽤나 공격적으로 물타기를 시도했고, 평단가는 39$ 쯤으로 낮췄다.
- 주가가 40$ 쯤으로 회복했을 때, 조금 팔아서 수익실현을 했다.
- 41$까지 조금 더 주가가 올라갔을 때 즉, 내가 정했던 목표 수익률인 5%에 도달했을 때 미련없이 전량 매도를 하여 수익을 실현했다.
- 수익을 실현했다는 사실도 중요하지만 나의 원칙인 <5%에 도달했을 때 미련없이 전량 매도>라는 원칙을 지켜서 만족한다.
- 물타기를 꽤나 공격적으로 했던 이유는 해당 기업에 대해 공부를 열심히 했었기 때문이다.
- 기업 본연의 가치 즉, 펀더멘탈이 무너지는 것이 아닌 일시적인 주가하락이라 기술적 반등이 올거라 예상했다.
- 확신이 오신이 될까봐, 물타기를 하면서도 두려웠다.
- 하지만 결론은 나의 시나리오대로 흘러갔고 수익을 실현했다. 지적인 오르가즘(?)을 잠시 느꼈다.
- 자만하지 말고 항상 겸손하게 지금처럼만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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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식투자 결산 끝!
부자되게 해주세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