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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경찰 공무원 후기 (1)
바실의 인생 일기
[경찰일기 19] 나는 반드시 죽는다.
가끔씩 경찰공무원을 그만 둔 사람들의 후기를 찾아보고는 한다. 정년까지 다닐 생각이 없는 나로서는, 어쩌면 내 미래일 수 있으니까.. 경찰을 그만 둔 사람들은 각자 사정이 있겠지만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교대근무였다. 교대근무가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은 당연히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을 요즘따라 확연하게 체감한다.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내몸이 내몸이 아닌 느낌, 수명이 준다는 느낌 사람이 삶을 살아가면서 죽어간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지만 죽어간다는 느낌을 받는다. 내가 교대근무를 하면서 겪는 경험들은 다음과 같다. 한창 공부를 열심히 했던 수험생 시절에도, 나는 코피 한번을 흘린 적이 없었다. 독서실에 10시간씩 있는다해도 결국은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자는 패턴이어서 그런가?.....
바실의 도전기/경찰 일기 (2019.05 ~ ?)
2021. 7. 21. 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