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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의 인생 일기

망년 일기(2020년을 보내며) 2020년은 나에게 어떤 시간이었을까? 세글자로 요약하면 이었다. 결국에는 해피엔딩이었지만 2020년은 나에게 괴로움의 연속이었기에 괴로움을 잊어버리자는 의미로 망년일기를 써보려 한다. 2020년을 돌이켜보면 Adhd 약물 부작용으로 하루하루가 힘들었고 부작용으로 우울증까지 찾아왔다. Adhd 약물과 항우울제까지.. 정신과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수험생활을 지속할 수 없었을 정도였다. 그리고 시험에 임박해서는 손이 저리는 목디스크 증상도 찾아왔고 허리도 아프고.. 그야말로 몸과 정신 모두 벼랑끝에 간신히 매달리는 것과 같았다. 벼랑끝에서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이번 시험을 봤다. 3개월동안 필기,체력,면접 전형을 거쳐.. 감사하게도 수험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됐다. 내가 약물..

메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싶어서 다소 강한 어체를 사용했습니다. 양해부탁드려요! :) 2019년 1월부터 블로그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꽤 오랫동안 블로그 포스팅을 이어오고 있다. 아무래도 나의 블로그는 주로 ADHD에 대한 포스팅이 많은 만큼, ADHD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댓글로 질문을 한다. 비교적 답변하기 쉬운 질문부터 답변하기 곤란한 질문까지, 질문의 종류는 다양한 듯 하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알아야 할 것은 바로 난 의사가 아니다. 난 그저 ADHD 환자이기에 약에 대해서 답변을 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다. 오직 나의 지극히 개인적인 투약일기를 쓰는 것일 뿐이다. 방문자분께서 꼭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 하지만 종종 질문 주시는 분들이 의사선생님에게 물어봐야할 것을 나에게 묻고는 한다. 나로서는 ..

지금까지 내가 복용한 ADHD 약물 히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콘서타 - 메디키넷리타드 - 콘서타 - 그리고 지금 다시 메디키넷리타드로 컴백! 최근에 메디키넷 리타드로 다시 돌아왔다. 그 이유는 시험이 끝났으니 더 이상 책상에 앉아 공부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콘서타는 12시간 약효이니 이는 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거의 하루종일 입맛이 없는 반 좀비상태로 하루종일을 보내게 된다. 약효를 선택적으로 느끼고(?) 싶었기에 다시 메디키넷 리타드로 돌아왔다. 5일 정도 약을 먹지 않았는데 방청소도 못하고 완전 개판이었다. 어차피 약을 아예 끊는 것은 아니니 내가 필요로 할 때, 잠깐 약효가 필요할 때를 위해서 메디키넷 리타드로 돌아왔다. 약의 종류를 여러번 바꾸니 의사선생님에게 라고 질문을 하니 생활패턴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