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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ADHD 치료후기(바실) (121)
바실의 인생 일기

[성인 ADHD 약물치료 후기] 카테고리에서 포스팅을 거의 3년만에 작성한다.사실 ADHD 약물치료에 대한 100편이 넘는 후기를 작성하면서 내가 할 말은 다 했다.더이상 할 말이 떠오르지 않아 글을 더이상 작성하지 않았다.어쩌면 본 글이 "성인 ADHD 약물치료 후기"의 마지막 글이 될 지도 모르겠다.오늘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약 7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ADHD 약물을 복용하고 있으며, 비교적 장기간 약물 복용에 대한 후기를 써보고자 이렇게 글을 써내려 간다.-----------------------2019년 초부터 병원에서 성인 ADHD 진단을 받고 약물 복용(콘서타, 메디키넷)을 시작하면서 이 블로그도 함께 시작됐다.지금까지도 메디키넷을 복용 중이며, 만으로는 약 6년 반, 햇수로는 7년 ..

있잖아. 나 어제 병원에 다녀왔어. 원래는 메디키넷20mg, 항불안제, 인데놀 이렇게 3종류를 먹고 있었지. '콤플렉스 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1. 27살, ADHD를 알다. 2. 28살, 경찰이 되다. 3. 29살, 경제적 자유를 꿈꾸다. 4. ? # Insta ID : nomadicbasil300 nomadic-basil.tistory.com [콤플렉스 일기] 봤나 모르겠는데, 나에겐 예전부터 있었던 증상이 있었어. 그런데 자세히 찾아보니까 정확히 병명이 있더라. 그런데 굳이 병명까지 말하고 싶지는 않아. ADHD는 뭔가 오픈해도 당당한데, 콤플렉스 A 병은 오픈하기가 매우 꺼려지네. 그래도 글 보면 대충 느낌은 올거야. A라는 병에 자세히 조사해보니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신경전달물질에 문제가..

피곤하다. 너무 피곤하다. 몸이 썩는게 느껴진다. 왜 경찰이 수명이 짧은지 알겠다. 아마 정년때 까지 근무하면 연금수령전에 죽지 않을까? 확실한 건 내가 주어진 수명까지 온전하게 살 수는 없을 것이다. 이틀전에는 2시간 자고 출근했고, 어제는 6시간 자고 출근했다. 내일도 새벽출근이다. 오늘도 한 5시간 자겠지. 그런데 너무 배가고파 피자를 6조각이나 먹었다. 소화도 안시키고 자면 배탈날 것 같다. 포스팅 쓰면서 소화 좀 시켜야겠다. 그리고 인스타 DM 및 블로그 댓글에 [슬기로운 약물생활] 포스팅 언제오냐고 많이 문의 글을 주셔서 나름 책임감(?)을 갖고 피곤을 이겨내고 이렇게 포스팅을 쓴다. 그러니까 하트와 응원댓글 좀 부탁합니다..? 무관심은 포스팅 의욕을 잃게 만들어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