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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의 인생 일기
----------------------- E01. 우울증은 아니였나봐. 아마 2달전쯤 이었을거야. 나 우울증약 잠깐 먹었었다? 참 신기해. 내가 말했잖아. 이번년 2월에 새로운 곳으로 발령받았고 사람들도 다 좋다고. 이전 지구대에 있던 쌍욕하면서 갈구던 그런 몰상식하고 군대마인드를 가진 사람은 없어. 분명히 이전보다 직장동료, 상사도 괜찮아졌는데... 그냥 출근하기가 싫어. 하긴 출근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있겠냐만... 출근할때마다 그저.. 한숨만 나오곤 해 경찰 1년 넘게 하면서 나랑 뭔가 자꾸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어. 사이즈가 맞지 않는 옷을 억지로 입고 있는 느낌이랄까? 그렇다고 바로 경찰을 그만두고 문돌이 출신인 내가 어디서 돈을 벌 수 있을까? 회사에서 나를 써주기라도 할까? 아니지, 운좋게..
2022년 1~3월 총 투자 수익 : 502,227원 -------------------------------- 지난 투자 포스팅까지는 월 기준으로 작성했었다. 다만 이제부터는 분기별(3개월) 기준으로 작성하려고 한다. 그 이유는 예전에는 짧은 호흡의 스윙투자(1주~1개월) 방식으로 했었기에 월 기준 포스팅이 시기적절했으나 요즘은 일이 바빠 주식창을 자주 못볼 뿐더러 나의 투자철학이 최근 조금 바뀌어 긴 호흡의 약간 무거운 스윙투자(1~6달)를 하고 있다. 또한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하는 트레이딩 방식과 별개로 적립식으로 배당주를 모아가는 방식도 병행하기에 결론적으로는 예전보다는 텀이 긴 투자방식으로 바뀌었고 여러모로 월 기준의 포스팅은 적절하지 못했다고 생각했다. ----------------------..
대학교 졸업 후, 취업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내가 ADHD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ADHD 약물의 효과는 나의 삶을 드라마틱하게 변화시킨 것은 확실하다. 다만 요즘들어 ADHD 약물효과의 장점을 절반도 활용하지 못한다는 생각과 진로에 대한 고민 등 이런저런 고민이 많다. 먼저, 내가 느끼는 대표적인 약효들은 이전의 포스팅에서도 많이 언급했지만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첫번째는 에너자이징(?)이다. 뭔가 심플하게 설명할 단어가 이라고 밖에 설명이 안된다. 비슷하게는.. 로 말할 수 있겠다. 아마도 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키고 도파민 농도가 높아지면서 나타나는 순기능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쉽게 말하면 이런 것이다. 에너자이징한 약효가 들면 오늘은 뭔가 기분 좋은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느낌이 샘솟는다. 성격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