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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술이 뭐길래 (1)
바실의 인생 일기
[경찰일기 17] 술이 뭐길래
지구대에서 근무한 지 벌써 한달이나 됐다. 실습생이기에 주도적으로 사건을 처리한다기보다는 그저 선배님들이 어떻게 일을 능숙하게 처리하는지 옆에서 보고 배우는 식이다. 실습한지 얼마 안됐을 때, 업무적인 용어에 익숙하지 않다보니 선배님의 지시를 한 번에 알아듣지 못해서 라고 혼나기도 했고 지구대 특성 상 남초사회이고 위계질서가 선명한 마초적인 문화이다보니 막내로서 싹싹하게 선배들에게 먼저 다가갔어야 했는데 나의 성격상 숫기가 없어서 선배분들이 좀 답답하셨나보다. 라고 충고를 듣기도 했다. 그래서 인사할 때 일부러 를 크고 당차게 외치기도 하고 선배분들이 시키지 않아도 쓰레기들을 치우는 등 점점 막내답게 변해가고 있다. 나의 성격을 바꿔가는 과정이 꽤나 어색하고 힘들지만 사회생활이 이런거구나 라는 생각으로 ..
바실의 도전기/경찰 일기 (2019.05 ~ ?)
2021. 6. 9. 0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