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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의 인생 일기
지름길이 옳았을까?
어제 대학교 친구를 만났다. 이 친구는 나랑 공통점이 참 많다. 현역이 아닌 반수를 했고, 같은 전공이며, 심지어 같이 교직이수를 한 친구다. 이 친구와 나랑은 4학년 때까지만 해도 진로의 길이 비슷했다. 교사라는 직업의 매력을 느껴서 임용 준비를 할지 말지.. 고민의 갈림길에 놓인 그런 상황이었다. 나는 임용시험에 도전할 엄두가 안나, 취업 준비를 잠깐 하다가 현실과 타협해서 경찰이 됐고 이 친구는 과감하게 임용시험을 준비했다. 분명히 몇년전만 해도 같이 학생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교사의 꿈을 꿈꿨는데... 나는 지름길을 택한 현실주의자였고, 그 친구는 이상주의자였을까? 교사라는 진로의 갈림길에서 경찰을 선택한 나의 결정이 과연 옳았을까? ---------------------- 어제 친구랑 식사를 마치..
바실의 소소한 일상
2021. 4. 24.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