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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ADHD 난독증 (2)
바실의 인생 일기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삶에 대한 권태기에서 어느정도 벗어난 것 같다. 아쉽게도 내 의지로부터가 아닌, 환경으로부터 벗어나게 됐다. 바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준비하던 시험이 연기가 된 것이다.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니, 시험 압박으로부터 한결 자유로워졌고 오로지 공부와 ADHD 약물로 점철된 내 일상에서 가뭄의 단비마냥 여유를 줘서 권태감이 조금 나아졌다. 시험날이 언제인지 알 수는 없지만 대충 1~2달 미뤄지지 않을까 싶다. 뭐 대충 5~6월 이겠지? 코로나 사태가 더 심각해지면 더 미뤄질 수도 있고.. 하여튼! 내 삶에서 여유가 생긴 것은 변함이 없다. 이런 여유를 바탕으로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하고 싶었다. 그렇게.. 문득 책을 읽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다!! ADHD 약물치료를 시작하고 나서, ..
내가 ADHD임을 안 순간(2019/1월 10일)부터 지금까지! 약 10개월이란 시간동안 여러번 약 용량에 변화가 있었다. 콘서타 27mg → 36mg → 45mg → 54mg → 45mg →36mg → 54mg(현재) 참 많이도.. 용량을 이리저리 왔다갔다 했다.. 이런 경험끝에, 내가 깨달은 것은 약효를 느끼는 구간은 36~54mg이라는 것이다. 현재 정착한 용량은 54mg이다. 직전 용량인 36mg은 평소에 퍼포먼스가 Not bad 했으며 식욕도 어느정도 올라와 주었기에.. 일상생활용(?)으로 아주 Best란 생각을 했다. https://nomadic-basil.tistory.com/29 나중에 취업을 하면, 고도의 집중을 요하는 일은 많이 없을테니..36mg으로 정착할 생각이다. 하지만 시험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