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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의 인생 일기
그동안 내가 ADHD인 사실을 받아들이는 과정과 콘서타라는 ADHD 약물을 복용함으로써 느끼는 후기들을 일기형식으로 포스팅해왔다. 처음에는 '누가 내 글을 읽어주기나 할까?' '그냥 일기처럼 막 써내려가자'라고 생각하며 글을 써왔지만, 점점 나의 블로그에 찾아와 읽어주시는 분들이 많아졌고, 댓글도 종종 달아주신다. "홀린 듯이 글을 다 읽었다" "글을 읽다보니 새벽이 되었다" "모든 글을 다 읽었다" "블로그 글을 읽고 정신과병원에 가기로 마음먹었다" 썩 글을 잘쓰는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없는 칭찬도 해주시고, 병원 방문까지 결심하시는 등 여러모로 기분이 좋았다. 특히, 나의 글을 보고 용기를 얻고 병원가기로 마음먹었다는 글은 참 기분이 좋다. 내가 써내려간 글이 누군가의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
한달 넘게 포스팅을 미루다가 이제서야 쓰네요...ㅎㅎ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 미루고 미루다가..(떨어지면 안되는데..ㅠㅠ) 종종 댓글을 달아주시는 고마운분들을 위해서라도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혼자 다이어리 형식으로 쓰던 포스팅이.. 이제 구독자라기에는 뭐하지만 저의 블로그를 봐주시고!! 감사하게 댓글도 달아주시고.. 독서실 생활 중에 저의 큰 행복인 듯 합니다. 독서실 2시 마감찍고! 집에와서 바로 글을 써봅니다! (글이 난잡해도.. 맞춤법이 틀려도 양해바랍니다^^;;) 최근에 약 용량을 45mg에서 36mg으로 감량했습니다. 약 용량을 줄인 이유와 느낀점 위주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
약 3달 전, 하는 의심이 생겼고, 검사를 받고자 병원을 찾아봤다. 병원을 찾는 과정이 생각보다 귀찮기도 하고, 여러 고민이 많이 됐지만, 결론적으로 나는 좋은 병원을 찾았고, 자상한 의사 선생님을 만나게 됐다. 이러한 을 공유하고자 한다. 물론 필자는 전문가도 아니고, 그저 환자입장이기에 이 글을 100% 신뢰하지는 않기를 권한다. 그저 참고만 했으면 좋겠다! 일단, 본인이 ADHD가 의심된다면, 병원을 가야한다. 바로 정신과 병원! '정신과'라는 저 세 글자가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어쩌겠는가? 팔이 부러지면 정형외과를 가고, 치질이 있으면 항문외과를 가듯이, 정신이 아프면 정신과 병원에 가야한다. 정신과에 대해 너무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나도 정신과병원에 가기 전까지는, 조금 두려웠지만 막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