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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ADHD 집중 (3)
바실의 인생 일기
공부를 우대시하고 몸쓰는 일을 천대시하는 사농공상 마인드는 아직까지 유효한 것 같다. 물론 정확히 선비, 농민, 공업인, 상인의 순서는 현재에 적용되지는 않겠지만 선비(명문대 출신 대기업 직장인, 고위급 공무원, 고시합격자 등등)를 우대하는 마인드는 여전한 듯 하다. 어떤 강사는 공부를 못하면 배우라면서 용접공 흉내를 냈다가 큰 사회적 논란을 야기시킨 사건도 있었다. 물론 사회적인 트랜드가 많이 바뀌면서 , , 등등 [딴따라]라고 천대시받던 직업들이 지금은 장래희망 1순위가 되는 역전현상이 벌어지는 변화기이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공부를 우대시 하는 분위기가 주류인 것은 유효한 듯 하다. 뭐.. 10~20년 후에는 주류가 바뀌겠지? (실제로 메가스터디 회장 손주은은 재수설명회에서 애들 재수시키기보다는 재능..
ADHD 약(콘서타 54mg)을 복용한 지 거의 4달이 됐다.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고(자세한 변화는 이전 포스팅에 자세히 썼습니다!) 나의 삶에 엄청난!!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오히려 더 빨리, 병원을 가지 않았던 것을 후회할 정도이다. 그래! 좋아.. 약먹어서 공부도 잘돼고, 수면관리도 잘돼고 좋다 이거지.. 그런데.. 요즘 드는 생각이 라는 생각이 자꾸 든다. 한 사례로, 어제(5/8 수요일) 있었던 얘기를 하려고 한다. 2일 전(5/7 화요일), 취업한 대학교 동기와 술자리를 가졌다. 친구와 술잔을 기울이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였는데, 주로 취업, 직장과 관련된 얘기를 했다. 친구는 취업을 하려고 온갖 스펙을 쌓고, 인적성 문제집만 7권씩 풀고, 면접스터디, 취업특강을 찾아다니면서 정말 열심히..
그동안 블로그 활동을 참 소홀히 했다 ㅠㅠ 이것저것 공부할 것도 많고, 진로에 대해서 걱정이 많아서 그런 듯하다. (승무원 포기하자..ㅠ) 하지만 이제는 편하게 일기 쓰듯이 마음을 정리한다는 느낌으로 포스팅을 자주 하려고 한다! 블로그 통계를 보니, 하루에 20명 정도는 이 블로그를 방문해주시기에, 그분들을 위해서라도 꾸준히 포스팅하려고 한다. --------------------------------------------------------------------------------------------------- 얼마 전에, 내가 복용하고 있는 ADHD 치료제인 콘서타를 증량했다. 그 이유는 예전만큼 집중하기 어려워서였다. 물론 콘서타라는 약이 내성이 있는 약은 아니기에, 왜 증량을 했냐?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