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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ADHD 식욕저하 (2)
바실의 인생 일기
이제 책상에 앉아 수험서와 씨름하지 않아도 된다. 면접까지 약 한달이 남았으므로 불안해하지말고 마음을 편히 먹기로 했다. 그리고 그동안 못만난 친구들을 만나고 싶었다. 1년 넘게 친구들과 연락을 끊고 살다보니 사람에 대한 그리움, 왁자지껄한 수다가 그리웠을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대학동기들을 만났다. 1년 동안 연락을 안하다가 오랜만에 만나자고 연락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흔쾌히 친구들은 나의 연락을 반겨줬고 바로 약속을 잡았다. 내가 그래도 대학생활을 나쁘지 않게 했나보다. TMI로, 이 친구들은 항상 내 생일을 챙겨준다. 기프티콘도 주고 축하 톡도 보내준다. 참 고마운 친구들이다. 남자동기들이었다면 대충 밥이나 먹고 당구장이나 PC방을 갔겠지만.. 여자동기들이라 PC방을 갈 수도 없고.. 좋은 곳에서 밥이..
저녁에 햄버거를 먹을 때, 혀에서 별빛이 내린다... ------------------------------------------------------------------ 내 일상은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다. 아침 9시 : 기상 아침 9~10시 : 침대에서 유튜브 시청 or 롤 랭크 게임 한판 (현재 골드4 ㅎ..) 아침 10시 : 간단한 아침식사 + 메디키넷 20~25mg (아침 식사량에 따라 조절) 아침 11시 : 약효 돌면 공부 시작 =입맛 존x 없어지기 시작, 비속어를 쓸 수밖에 없을 정도로 입맛 없습니다 :( - 약효 시간동안, 배고픔을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먹지 않으면 배에서 타는 듯한? 느낌이 있다. - 몸에서 연료가 필요하니 밥달라고 나에게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 그래서인지, 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