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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ADHD 약물치료 효과 (3)
바실의 인생 일기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삶에 대한 권태기에서 어느정도 벗어난 것 같다. 아쉽게도 내 의지로부터가 아닌, 환경으로부터 벗어나게 됐다. 바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준비하던 시험이 연기가 된 것이다.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니, 시험 압박으로부터 한결 자유로워졌고 오로지 공부와 ADHD 약물로 점철된 내 일상에서 가뭄의 단비마냥 여유를 줘서 권태감이 조금 나아졌다. 시험날이 언제인지 알 수는 없지만 대충 1~2달 미뤄지지 않을까 싶다. 뭐 대충 5~6월 이겠지? 코로나 사태가 더 심각해지면 더 미뤄질 수도 있고.. 하여튼! 내 삶에서 여유가 생긴 것은 변함이 없다. 이런 여유를 바탕으로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하고 싶었다. 그렇게.. 문득 책을 읽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다!! ADHD 약물치료를 시작하고 나서, ..
언젠가 한 번 이 주제로 포스팅을 하려고 했다. 다소 민감할 수 있는 주제이기에 조심스러워서 포스팅을 미뤘던 것 같다. 그런데.. 그냥 쓸란다!!! 다만, 정확한 표현을 할 수 없기에 독자께서 나의 완곡적인 표현을 이해했으면 좋겠다. (먼저, 아래 포스팅을 먼저 읽으면 이해가 수월할 것이다.) https://nomadic-basil.tistory.com/46 성인 ADHD 약물치료 후기 34(간절함은 돈이 된다.)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서 혹은 잠 자기전 침대에서 여러가지 생각을 한다. 정말 별의별 생각을 다한다. 왜 사람들은 결혼을 하지 않으려 할까? 왜 정치인들은 뻔한 거짓말을 할까? 지금의 민주주의가 지고지순한.. nomadic-basil.tistory.com ----------------------..
콘서타 36mg를 먹고도, 낮잠이 왔다. 쉽게 말하면, 각성제를 먹고도 잠이 왔다는 것이다. 이것은 명백히 콘서타 36mg은 나에게 용량이 약하다는 것이며, 약의 용량을 늘리는 것이 필요했다. 병원에 방문해서, 사정을 말씀드린 후 "선생님! 아직 저한테 맞는 적정 용량을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45~54mg일 것 같은데 이번주는 54mg으로 처방가능할까요?" 라고 물으니, 의사선생님께서 "원래 본인한테 맞는 용량 찾으려면 몇달 걸려요~ 이번에 54mg 드릴게요" 의사선생님께서는 흔쾌히 허락했다. 그리고 이틀정도 54mg을 먹었다. 느낀점은 다음과 같다. ------------------------------------------------------ 1. 각성효과 + 고양감 고양감이 확실히 이전보다 월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