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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의 인생 일기
망년 일기(2020년을 보내며) 2020년은 나에게 어떤 시간이었을까? 세글자로 요약하면 이었다. 결국에는 해피엔딩이었지만 2020년은 나에게 괴로움의 연속이었기에 괴로움을 잊어버리자는 의미로 망년일기를 써보려 한다. 2020년을 돌이켜보면 Adhd 약물 부작용으로 하루하루가 힘들었고 부작용으로 우울증까지 찾아왔다. Adhd 약물과 항우울제까지.. 정신과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수험생활을 지속할 수 없었을 정도였다. 그리고 시험에 임박해서는 손이 저리는 목디스크 증상도 찾아왔고 허리도 아프고.. 그야말로 몸과 정신 모두 벼랑끝에 간신히 매달리는 것과 같았다. 벼랑끝에서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이번 시험을 봤다. 3개월동안 필기,체력,면접 전형을 거쳐.. 감사하게도 수험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됐다. 내가 약물..
내일 제주도로 짧은 여행을 간다. 면접이 3주정도 남은 시점에서 여행을 가는 내가 미쳤나 싶기도 하고 괴짜스럽지만 내 나름의 이유가 있다. 그 이유는 너~무 모범생처럼 살아온 내 자신에게 때로는 개미 정신이 아니라 이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이전 포스팅처럼 나는 그동안 너무 모범생처럼 살았다. 부모님, 학교 선생님 말씀을 잘 듣고 말썽부리지 않고, 공부 열심히 하고 하라는 숙제를 잘 해오는 그런 학생이었다. 수험생 혹은 나의 경쟁자들은 면접학원을 다니거나 면접스터디를 만들어서 열심히 면접대비를 하는 반면에 모범생 그 자체였던 내가 나홀로 제주도로 여행을 가는.. 내 인생의 역사적인 결정인 것이다. 물론 아무런 면접 준비없이, 대책없이 제주도로 가는 것은 아니다. 일단 나의 경우는 일반 사기업, 객실..
Zedd - Beautiful Now ft. Jon Bellion [시험용 최적조건을 찾아낸, 모의고사 대박난, 그리고 그동안 고생한 나에게 바치는 노래] [가사와 저의 상황이 많이 공감돼서 가사까지 올려봅니다] + 공감가는 가사에는 볼드처리를 했습니다 :) ---------------------- I see what you're wearing, there's nothing beneath it 나는 너의 옷차림을 알아, 그건 수준 낮을리가 없어 Forgive me for staring, forgive me for breathing 내가 처다보는 걸 용서해줘, 내가 숨쉬는 걸 용서해줘 We might not know why, we might not know how 우리는 왜인지 몰랐을 수도 있어, 우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