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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의 인생 일기

---------------------------- "타인은 지옥이다" 대부분은 2019년에 방영한 임시완이 출연하는 고시원에서 일어나는 드라마 제목으로 알겠지만, 어원을 찾아보면 장 폴 사르트르가 희곡 “닫힌 방"에서 등장하는 말이다. 왜 사르트르가 타인은 지옥이라 했는지 의미를 곱씹어 보면 철학적인 깊은 깨달음이 있다. 예를 들면누군가 "너는 왜 그렇게 말해?"라고 하면, 갑자기 내가 뭘 잘못했나 싶고, 내 행동을 스스로 검열하게 된다.만약 회사에서 동료가 나의 헤어스타일을 지적하면 계속 거울을 보면서 헤어 스타일을 신경쓰게 될 것이다.만약 누군가 살 좀 빼라면서 참견을 하면 '내가 정말 뚱뚱한가?'라고 의기소침하게 생각할 것이다. 이때부터 나는 나 자신이 아니라, 타인이 만든 나로 살게 될..
바실의 도전기/경찰 일기 (2019.05 ~ ?)
2025. 4. 12.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