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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의 인생 일기
성인 ADHD 약물치료 후기 63(독서실 안녕! Feat. 추억팔이)
2019년 1월, ADHD 판정을 받았다. 약물 치료 효과를 제대로 느껴서, 그 즉시 바로 독서실에 가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등록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1년 3개월의 독서실 생활을 오늘로써 끝을 맺게 됐다. 이 시간동안 독서실에서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공부가 너무 잘돼서 '왜 지금에서야 내가 ADHD인 것을 알았을까?'하는 후회와 행복의 눈물이 있었고 수험공부와 더불어 시사, 교양, 철학 책을 읽으면서 한 인간으로서 성숙해지는 깨달음도 있었다. 1평도 안되는 작은 독서실이지만 나에게만큼은 지식과 지혜를 수련(?)했던 공간이었다. 오늘 독서실 짐을 싸면서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졌고, 이 생각을 포스팅으로 써보는 것도 괜찮다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써내려가고 있다. 내가 독서실을 그만 둔 이유는.. ..
ADHD 치료후기(바실)
2020. 4. 7. 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