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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성인 ADHD 약물후기 (1)
바실의 인생 일기

최근.. 거의 두달정도는 ADHD 약을 매일 먹었다. 1차적인 이유는 ADHD 증상 완화를 통해서 시험 공부를 하기 위함이었다. 또 다른 이유는 오랫동안 집중하는 내가 신기하기도 하고, 그 과정에서 느껴지는 성취감이 좋았다. 순수 공부시간을 7시간 채웠을 때, 몸은 매우 피곤했지만 정신적인 만족감,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이전 포스팅에서도 자주 언급했듯이, 식욕저하가 가장 큰 문제였다. 약을 먹게 되면, 식욕저하는 거의 부수적으로 따라온다. (약의 원리 특성상 피할 수는 없는 듯) 매일매일 배고파서 먹는 것이 아닌, 배가 공허한 느낌때문에 식사를 한다. 뱃 속의 공허함을 달래기 위해 음식물을 씹으면, 이전에 느꼈던 음식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없다. 하루 이틀이면 모르겠으나 이것이 한달.. ..
ADHD 치료후기(바실)
2019. 9. 11. 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