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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의 인생 일기
난 원래 땀이 많은 체질이다. 여름에는 누구보다 더위를 많이 타고.. 여름이 싫다. 30도가 넘어가는 여름에는 땀 범벅이 되기에 항상 손수건을 들고 다닐 정도다. 이러한 이유로 겨울이란 계절을 제일 좋아한다. 무더운 여름날 ADHD 약물을 복용하게 된다면? 과장 조금 보태서 땀이 정말 분출(?)한다. ADHD는 기본적으로 중추신경을 자극하는 각성제이다보니 몸이 매우 활성화되기에 여름에 약을 복용하게 되면 그야 말로 대환장 땀 파티(?)가 시작되는 것이다. 지난번에 꽤나 더운날, 아침에 약을 복용하고 출근했었다. 선배분들이 에어컨바람을 싫어해서 아주 더운 날 아니면 에어컨을 잘 틀지 않는다. 날은 덥지, 약은 먹었지.. 정말 땀방울이 맺혀 뚝뚝 바닥에 떨어질 정도로 땀이 비오듯 쏟아지기 시작했다. 주변 선..
지금까지 내가 복용한 ADHD 약물 히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콘서타 - 메디키넷리타드 - 콘서타 - 그리고 지금 다시 메디키넷리타드로 컴백! 최근에 메디키넷 리타드로 다시 돌아왔다. 그 이유는 시험이 끝났으니 더 이상 책상에 앉아 공부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콘서타는 12시간 약효이니 이는 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거의 하루종일 입맛이 없는 반 좀비상태로 하루종일을 보내게 된다. 약효를 선택적으로 느끼고(?) 싶었기에 다시 메디키넷 리타드로 돌아왔다. 5일 정도 약을 먹지 않았는데 방청소도 못하고 완전 개판이었다. 어차피 약을 아예 끊는 것은 아니니 내가 필요로 할 때, 잠깐 약효가 필요할 때를 위해서 메디키넷 리타드로 돌아왔다. 약의 종류를 여러번 바꾸니 의사선생님에게 라고 질문을 하니 생활패턴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