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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의 인생 일기
ADHD라는 질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안 이후로, 벌써 3개월의 시간이 지났다. 3개월이란 시간이 그렇게 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아직까지는 나에게 낯선 듯하다. 마치 낯선 사람과 같은 방에서 동거하는 거 같다. 불편하지만, 계속 신경 써야 하는 그런 존재이다. ADHD 확진을 받기 전까지는 책상에 앉아서 무언가를 집중하는 것이 많이 힘들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약을 먹고 나서는 공부가 굉장히 잘됐기에 그저 좋았다. 하루에 10시간도 족히 공부가 가능했으니까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결국 ADHD라는 병을 평생 숨겨야 하니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다. 물론 부모님은 내가 ADHD라는 사실을 알고, 지지해주지만 그것은 10달 동안 배 아파 낳은 자식이기에 가능한 거 같고 과연 나의 친구들, 미래의 배우자는 이..
ADHD 약물치료 과정에서,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고질적인 수면장애가 나아지는 중이다! ADHD와 수면에 관해서 포스팅하려고 한다! (필자 뇌피셜 주의!) 학창시절을 돌이켜보면 나는 수면장애를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중학생 시절에는 밤에 자려고 밤 11시에 누워도 잠이 오지 않아서 늘 새벽 1~2시에 잠들었다(몸이 꽤 피곤한 상태였는데도 불구하고..) 그래도.. 뭐 여기까지는 크게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다. 고등학생 시절에는 아침 7시에 일어나고 야자(요즘은 없어졌나ㅎㅎ)하고 학원가고 집에오면 밤 12시 쯤 됐다. 몸이 피곤해서 바로 자려고 누워도 쉽게 잠잘 수 없었다. 몸은 피곤한데 정신은 말똥말똥한 느낌?(신기하게 몸이 피곤하면 귀가 빨개진다.. 뭐지?ㅋㅋ) 뭐 아무튼 ㅠ 결국, 새벽 2~3시에 겨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