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성인 ADHD 치료 후기
- 성인 ADHD 약물치료 후기
- 메디키넷 부작용
- 메디키넷 후기
- ADHD 공무원
- ADHD 약물치료 후기
- 콘서타 54mg
- ADHD 약물치료 부작용
- ADHD 공부
- ADHD 치료후기
- ADHD 병원
- 경찰일기
- 콘서타
- adhd 치료
- ADHD 약물 부작용
- 콘서타 후기
- 공부 집중
- 성인 ADHD 전문병원
- 성인 ADHD 치료
- 성인 ADHD 약물치료
- ADHD 약물
- 조용한 ADHD
- 콘서타 부작용
- 성인 ADHD 병원
- ADHD
- ADHD 치료 후기
- ADHD약물부작용
- 성인 ADHD
- ADHD 약물치료
- 성인 ADHD 치료후기
- Today
- Total
바실의 인생 일기
이제 뭐하지? 자기계발! 본문
고달픈 취업준비생에서.. 드디어 밥벌이 하는 직장인이 됐다!
참 허무하다.
고등학생 때는 대학교만 가면 뭐든게 해결 될 것 같았고
재수생 때는 더 좋은 대학교만 가면 인생이 편하게 해결될 줄 알았다.
대학교 시절, 취업준비생 시절에는 취업만 하면 모든 고민이 다 해결될 줄 알았다.
그런데.. 우여곡절 끝에 막상 취업을 하니,
뚜렷한 다음 목표는 없지만.. 뭔가를 해야 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승진 공부, 자격증 공부(공부는 당분간 그만하고 싶다..)가 아닌
자기계발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깊게 고민은 하지 않아서 어떤 방식으로 자기계발을 할지는 정하지 못했지만 어렴풋이
생각나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수영
-꾸준히 수영 강습 받기! 현재까지는 돌핀킥, 접영웨이브 할 줄 아는 중급반 수준
-나중에 생활체육 대회에 나가서 상 받고 싶다!
독서
- 다독한 사람들은 확실히 생각의 깊이, 풍기는 아우라가 참 성숙하다. 그들처럼 성숙한 사람이 되고 싶기에 책을 많이 읽을 예정이다.
- 인문학에 대해 원래 관심이 많아서 인문학 책을 중점적으로 읽어볼 생각이다.
- 파이어족에 대한 관심이 매우 많아서 주식에 대한 책도 꾸준히 읽어볼 예정이다.
배구동호회
-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배구 경기를 직관하고는 했는데.. 이제는 관람이 아닌 직접 배구를 해보고 싶다.
- 생활체육으로써 배구는 메이저 스포츠는 아니지만.. 그래도 서울지역에는 배구동호회가 몇개 있기에 동호회에 가입할 예정이다.
온오프믹스 강연
- 온오프믹스는 강연플랫폼이다.
- 명견만리, 어쩌다 어른과 같은 강연프로그램을 좋아한다.
- 온오프믹스에서 삶에 인사이트를 주는 오프라인 강연을 들으러 다닐 생각이다.
연애
- 자기계발 범주에 연애라니.. 좀 엉뚱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나의 가치관에서는 연애도 자기계발이라고 생각한다.
- 나와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을 마주한 다는 것은 <사람에 대한 이해>라는 측면에서 일종의 인문학 공부가 아닐까? 생각한다.
- 취업준비생 시절에는 마음도 항상 불안하고 지갑도 불안(?)하니 연애도 마음 편하게 못했었다.
- 이젠 마음편하게 연애해보려고 한다!
---------------
끝.
안녕!
'바실의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2.09.23. 연남동 게이트(?) (2) | 2022.09.23 |
---|---|
지름길이 옳았을까? (1) | 2021.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