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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의 인생 일기

한달 넘게 포스팅을 미루다가 이제서야 쓰네요...ㅎㅎ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 미루고 미루다가..(떨어지면 안되는데..ㅠㅠ) 종종 댓글을 달아주시는 고마운분들을 위해서라도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혼자 다이어리 형식으로 쓰던 포스팅이.. 이제 구독자라기에는 뭐하지만 저의 블로그를 봐주시고!! 감사하게 댓글도 달아주시고.. 독서실 생활 중에 저의 큰 행복인 듯 합니다. 독서실 2시 마감찍고! 집에와서 바로 글을 써봅니다! (글이 난잡해도.. 맞춤법이 틀려도 양해바랍니다^^;;) 최근에 약 용량을 45mg에서 36mg으로 감량했습니다. 약 용량을 줄인 이유와 느낀점 위주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

지금은 진로를 바꿨지만, 1년전만 해도, 나는 승무원(스튜어드)이 되고 싶었다. 2018년 6월부터 시작해서 2019년 상반기까지.. 몇번의 면접을 거쳐, 실무면접, 임원면접을 합격했을 때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을 느끼기도 했고, 최종면접에서 탈락하면서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절망감을 느끼기도 했다. 그리고 이 기점으로 승무원을 내려 놓았다. 지금도 미련이 있긴 하지만, 거의 마음을 비어둔 상태다. 하지만, 승무원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ADHD 치료가 얼마나 도움이 됐는지 썰을 풀고자 한다. 이전 포스팅에는 ADHD 약물치료가 나에게 드라마틱한 삶의 변화를 주었다는.. 다소 추상적인 말을 했지만 이번에는 사례를 통해 자세하게 얘기해보고자 한다. 바로 난독증이다. ADHD 약물치료를 하면서 내가 느낀..
ADHD 약물치료 과정에서,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고질적인 수면장애가 나아지는 중이다! ADHD와 수면에 관해서 포스팅하려고 한다! (필자 뇌피셜 주의!) 학창시절을 돌이켜보면 나는 수면장애를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중학생 시절에는 밤에 자려고 밤 11시에 누워도 잠이 오지 않아서 늘 새벽 1~2시에 잠들었다(몸이 꽤 피곤한 상태였는데도 불구하고..) 그래도.. 뭐 여기까지는 크게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다. 고등학생 시절에는 아침 7시에 일어나고 야자(요즘은 없어졌나ㅎㅎ)하고 학원가고 집에오면 밤 12시 쯤 됐다. 몸이 피곤해서 바로 자려고 누워도 쉽게 잠잘 수 없었다. 몸은 피곤한데 정신은 말똥말똥한 느낌?(신기하게 몸이 피곤하면 귀가 빨개진다.. 뭐지?ㅋㅋ) 뭐 아무튼 ㅠ 결국, 새벽 2~3시에 겨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