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의 인생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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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치료후기(바실)

성인 ADHD 약물치료 후기 94(면접이 남았다)

Nomadic-Basil 2020. 10. 27. 23:12

 

 

1차, 2차시험이 끝났다.

 

이제 면접전형만 남았다.

 

사실 예전에 사기업, 객실승무원을 준비하면서 면접 경험은 꽤 있기에..

 

지금 남은 면접은 크게 부담되지는 않는다.

 

심지어 면접도 11월 중후반 쯤 본다고 하니.. 심적 여유뿐 만 아니라 시간적 여유도 있는 편이다.

 

 

그래서 요즘은 ADHD 약도 드문드문 복용하는 편이고, 그동안 못먹었던 것들을 마음껏 먹으며.. 나름 행복하게 살고있다.

 

그래도 면접에서 20~30%는 탈락한다고 하니.. 면접 공부를 만만하게 생각해서는 안된다.

 

ADHD 약물을 복용하고 시사상식, 지원동기, 자기소개 같은 것을 위주로 공부해봐야겠다.

 

면접이 거의 3~4주 남은 듯 해서.. 중간에 제주도를 1~2주 정도 다녀올 생각이다.

 

물론 생각만으로 그칠 수 있지만 현재 나의 생각을 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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