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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바실의 도전기/FIRE 도전기 (경제적 자유) (31)
바실의 인생 일기

직장에서 만나는 상사 및 선배들은 일적인 얘기 외에 왜 그렇게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은지 모르겠다. 직장이니만큼 업무적인 조언이나 따끔한 충고는 당연하지만 왜 그렇게 남의 인생에 간섭하고 훈계를 하는지 모르겠다. 본인이 이런 말을 하면 상대방은 기분이 나쁘지 않을지? 이런 배려섞인 마음은 왜 안할까? 의문도 든다. 물론 아무리 부하직원이라도 배려하면서 적당히 거리를 두며 적당한 무관심을 가진 스윗한 상사들도 있긴 하지만 그렇게 많지는 않다. 대다수는 남의 인생에 너무 관심이 많다. 뭐 예시야 많다. 와이드팬츠를 입고 출근하면 무슨 나팔바지냐, 촌스럽다처럼 패션지적부터 시작해서 피부 트러블이 나면 너 여자친구 없다고 밤에 야동 너무 보는거 아니냐, 손 장난 적당히 해라 등 물론 그 분 입장에서도 장난조로 얘..

2022년 7~9월 총 투자 수익 : 2,358,807원 스캘핑 수익 : 1,712,162원 그동안 한달 평균 투자수익이 20~30만원인 것에 비해 스캘핑은 단기간 나에게 엄청난 수익을 안겨준 것은 명백하다. 다만 엄청난 심리적인 긴장도, 스트레스를 유지해야한다. 정신력을 굉장히 갉아먹는 매매방법이다. 왜냐하면 스캘핑은 변동성을 이용한 짧은 호흡의 매매방법이기에 우량주, 저평가 가치주를 대상으로 매매가 거의 불가능하다. 그날의 수급과 거래대금이 터지는 종목이 변동성이 크니 장 열리자마자 재빨리 거래대금, 슈팅이 나오는 종목을 10초안에 캐치해서 개잡주일지라도 상승구간에 들어가 짧게 짧게 0.5~2프로정도 먹고 나오는 것이다. 이 회사가 무엇을 하는 회사인지, 적자 회사인지 흑자회사인지 고려할 시간의 틈이..

8월 스캘핑 수익 : 1,075,040원 오늘 매매 285,000원 수익을 더해서 8월 수익 총 1,075,040원 달성했다. 원래 스스로 정했던 1차 목표가 한달에 100만원 수익내기 였는데 간절함을 하늘이 알았던 것일까 8월 말이 돼서야 드디어 이뤄냈다. 스캘핑 시드는 437만원으로 시작했으니 한달 수익률 24.5% 쯤 된다. 나에게 과분한 수익처럼 느껴진다. 솔직히 믿기지 않는다. 내 실력에 과연 이만한 수익을 가져가도 될까? 초심자의 행운이라고 여기고 자만하지 않고 항상 겸손하게 매매해야겠다. 이번달은 생각보다 매매가 잘됐는데 이는 확률적으로 아마 가까운 시일내에 한번 고꾸라지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수익에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당분간은 매매를 좀 쉬면서 지난 매매를 복기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