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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의 인생 일기

중앙경찰학교 들어온지 벌써 3개월이 넘었다. 입교하기 전까지만 해도 [경찰일기] 시리즈 포스팅을 20개 정도는 쓰려고 했으나.. 지금까지 겨우 6개밖에 쓰지 못했다..ㅠㅠㅠ 이런 저런 이유로 힘들어서 블로그 포스팅도 자주 못하고 있다. 몸도 힘들고.. 사생활이 전혀 없는 4인 1실이라 룸메들이 보는 환경에서 블로그 포스팅을 할 수는 없으니까.. 2020년.. 그러니까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들어와서... 이악물며 버티다 보니, 집에 갈 날이 이제는 얼마남지 않았다. 무려 D-20 이다...!!!!!!!!! 넋두리 하는 차원에서 중앙경찰학교 생활 이모저모 썰을 풀려고 한다. ---------------------------------- 1. 외박이 없다. - 원래 중앙경찰학교에서는 주말마다 정기적으로 외박..

망년 일기(2020년을 보내며) 2020년은 나에게 어떤 시간이었을까? 세글자로 요약하면 이었다. 결국에는 해피엔딩이었지만 2020년은 나에게 괴로움의 연속이었기에 괴로움을 잊어버리자는 의미로 망년일기를 써보려 한다. 2020년을 돌이켜보면 Adhd 약물 부작용으로 하루하루가 힘들었고 부작용으로 우울증까지 찾아왔다. Adhd 약물과 항우울제까지.. 정신과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수험생활을 지속할 수 없었을 정도였다. 그리고 시험에 임박해서는 손이 저리는 목디스크 증상도 찾아왔고 허리도 아프고.. 그야말로 몸과 정신 모두 벼랑끝에 간신히 매달리는 것과 같았다. 벼랑끝에서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이번 시험을 봤다. 3개월동안 필기,체력,면접 전형을 거쳐.. 감사하게도 수험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됐다. 내가 약물..

중앙경찰학교 생활 7일차, 일주일 동안 참다가 오늘 드디어 아침식사 후 약을 먹었다. (메디키넷20mg) 일주일 동안 약을 참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2주 동안의 적응기간에는 통제가 꽤 심하다. 물론 흡연이나 휴대폰 사용은 매우 관대하지만 (흡연 후, 침대에 누워서 넷플릭스 개꿀!!) 매점이용이나 따로 취식물 반입 및 야외활동이 제한된다. 오로지 하루 세번, 아침 점심 저녁을 먹을 때 식당으로 가는 동안이 유일한 야외활동이다. 즉, 나에게 밥을 먹을 기회는 총 세번이다. (매점도 열지않고 취식물 반입이 금지되니..) 예를 들면 점심식사를 하고 대략 오후 1시쯤 약을 복용하면 입맛이 저녁 7~8시까지 없다. 하지만 마지막 식사인 저녁시간은 6시이다. 그렇다면 수험생활 동안 가장 힘들어했던 저녁시간에 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