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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의 인생 일기
Matt Quentin - Find A Way(feat. Rinca Yang) -------------------------------------------------------------------- 집에서 공부를 시작한지 2주 정도 됐다. 초반에는 그럭저럭 공부가 꽤 잘됐다. 물론 독서실에 비하면 월등하게 공부가 잘 된다고 할 수는 없다. 아무래도 내 방에서 공부를 하게 되면 컴퓨터로 인터넷 서핑을 하게 되거나 침대에 눕고 싶은 유혹이 항상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약을 복용하고, 어느정도 각성이 된 상태가 되면 이러한 유혹들을 잘 뿌리칠 수 있게 되면서 공부를 지속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집에서 공부한지 5일차부터 공부가 잘 안됐다. 컴퓨터를 하는 것도 아니고, 침대에 누워서 무의미하게 유튜브를 보는..
아침 8시 기상 - 멜라토닌을 복용함으로써 불면증이 매우 완화됐다. - 이전에는 수면의 효율이 매우 낮아서 그런지.. 9시간은 자야 개운했지만... 지금은 6시간만 자도 아침에 매우 상쾌하게 눈이 떠진다. 알람도 필요없다. 그토록 바라던 아침형 인간이 된걸까? 이제는 알람소리 없이 자연스럽게 눈이 떠진다. 아침 8시 30분 : 간단한 식사 + 메디키넷 20mg 복용 아침 10시 : 40분정도 기다리니 약효가 왔다. 씻고 독서실로 향한다. 오후 1시 - 독서실, 1인실에서 공부한다. 내가 고개를 돌리면 보이는 풍경은 위의 사진과 같다. - 답답하다. 기지개를 펴면 팔이 벽에 닿는다. 벽에 닿을까봐 기지개도 소심하게 편다. - 기지개도 마음껏 필 수 없는 이 현실이 너무 답답하다. - 공부하는 것은 불편하지..
어릴 때, 내 별명은 였다. 타고난 성격이라 그런가? 학창시절부터 어떤 사건이 일어나면, 주변 친구들은 놀라는 반면에 나의 경우는 꽤나 낙천적이면서 관조적인 태도였다. 라는 반응이었다. 이런 제3자의 입장에서 관찰하는 것을 즐기는(?) 관조적인 성격때문인지, 매사에 호기심이 많았다. 등등.. 이런 이유로, 지금까지 TED 강연이나, 세바시와 같은 교양 프로그램을 즐겨보고 있다. 최근에는 꽤나 흥미로운 주제가 있기에 이렇게 포스팅을 남겨본다. ---------------------------------------------- 먼저 아래의 기사와 강연 영상을 보면 좋을 듯 하다.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08/20121008032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