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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의 인생 일기

2019.04.28 (일) 아침 8시 30분, 늘 그렇듯이 시끄러운 알람소리에 눈을 뜬다. 더 자고 싶어서, 눈을 비비면서 스마트폰을 키고, 잠시 알람을 꺼본다. 잠깐 눈을 감은거 같은데, 또 알람이 울린다. 살짝 짜증이 난다. '내가 알람 안껐나?' 다시 스마트폰을 보니, 9시 30분이더라. 잠깐 눈만 감았을뿐 인데, 1시간이 이렇게 빨리가네. 동기들은 슬슬 취업해서 돈버는데, 취업준비생이라는 그럴듯한 타이틀로 늦잠이나 쳐자다니, 한심하다. 백수주제에 늦잠은 사치 아닐까? 내가 절실하지 않은건가? 일단 공부하려면 약을 먹어야 한다. 빨리 약먹자. 저 빨간 약, 콘서타 54mg짜리.. 이거 없으면 나는 공부를 못하니까.. 약을 먹고, 거실로 가서 보일러를 킨다. 그리고 화장실로 가서 샤워를 한다. 샤워를..
ADHD 치료후기(바실)
2019. 4. 28.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