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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의 인생 일기

최근에 조커라는 영화를 봤다. 사실 개봉하자마자 봤고, 아무래도 는 정신질환을 다루는 영화이다 보니 이를 소재로 글을 쓰려고 했지만.. 미루고 미루다가 지금에서야 쓴다. (뭐.. 어차피 내가 파워 블로거도 아니고.. 내가 쓴 글을 매일 기다리는 분은 없을테니깐.. ㅠ.ㅠ ) 그래도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 각설하고, 조커를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았다. 대표적으로 내가 가진 의문점은 크게 2가지이다. 이 두개의 주제를 가지고 글을 써보려고 한다. 1. 정신병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 , , , 와 같은 병을 듣게 되면, 사실 별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냥 '아, 그런 병을 앓고 있구나' 생각하고 그냥 흘려 넘긴다. 그런데 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굉장히 부정적..

ADHD 약물(콘서타)은 장점도 명확하지만, 그만큼 부작용도 명확하다. 바로... 식욕부진 이놈의 식욕부진때문에 약 용량을 올렸다가 내렸다.. 왔다갔다 하고 있다. 다행히.. 예전처럼 식사에 큰 장애가 생길정도로 심하게 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불편한 것은 부정할 수 없다. 하루 이틀이면 모르겠으나 수험생 입장으로서 매일매일 약을 먹어야 하다보니 이놈의 식욕부진이 문제였다. 일단 공부를 해야하니, 약을 피할 수는 없고.. 그렇다면 식욕부진이라는 부작용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꿀수는 없는걸까? 그래서 내가 생각해낸 것이 바로.. 3시간마다. 건강하게. 식사하기였다. (1) 3시간마다 일단 약효가 돌면, 식욕부진이 오기에 평소처럼 한끼 분량을 온전히 먹기 힘들다. 예를 들어, 예전에는 5~6시간 간격으로 100..

콘서타 36mg를 먹고도, 낮잠이 왔다. 쉽게 말하면, 각성제를 먹고도 잠이 왔다는 것이다. 이것은 명백히 콘서타 36mg은 나에게 용량이 약하다는 것이며, 약의 용량을 늘리는 것이 필요했다. 병원에 방문해서, 사정을 말씀드린 후 "선생님! 아직 저한테 맞는 적정 용량을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45~54mg일 것 같은데 이번주는 54mg으로 처방가능할까요?" 라고 물으니, 의사선생님께서 "원래 본인한테 맞는 용량 찾으려면 몇달 걸려요~ 이번에 54mg 드릴게요" 의사선생님께서는 흔쾌히 허락했다. 그리고 이틀정도 54mg을 먹었다. 느낀점은 다음과 같다. ------------------------------------------------------ 1. 각성효과 + 고양감 고양감이 확실히 이전보다 월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