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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의 인생 일기

공부를 우대시하고 몸쓰는 일을 천대시하는 사농공상 마인드는 아직까지 유효한 것 같다. 물론 정확히 선비, 농민, 공업인, 상인의 순서는 현재에 적용되지는 않겠지만 선비(명문대 출신 대기업 직장인, 고위급 공무원, 고시합격자 등등)를 우대하는 마인드는 여전한 듯 하다. 어떤 강사는 공부를 못하면 배우라면서 용접공 흉내를 냈다가 큰 사회적 논란을 야기시킨 사건도 있었다. 물론 사회적인 트랜드가 많이 바뀌면서 , , 등등 [딴따라]라고 천대시받던 직업들이 지금은 장래희망 1순위가 되는 역전현상이 벌어지는 변화기이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공부를 우대시 하는 분위기가 주류인 것은 유효한 듯 하다. 뭐.. 10~20년 후에는 주류가 바뀌겠지? (실제로 메가스터디 회장 손주은은 재수설명회에서 애들 재수시키기보다는 재능..

그동안 나는 공부할 때 or 을 복용해왔었다. 이 용량은 나에게 꽤나 고용량이다. 그래서 빈속에 먹으면 구역질은 기본이고 양치질하기도 힘들만큼 부작용이 꽤 강하게 온다. 하지만 동전의 양면처럼 공부 퍼포먼스는 최고로 이끌어줬다. 이 고용량을 거의 1년 8개월정도 복용했으니.. 어떻게 고용량을 이렇게 오랜기간 동안 복용했는지.. 내가 그래도 꽤 독하게 살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다시 각설하고! 고용량 복용은 식욕저하가 너무 강해서 용량을 낮춰봤지만 나의 엄청난 주의산만함을 제대로 완화시켜주지는 못했기에 수험생으로서 어쩔수 없이 그동안 내 기준에서의 고용량을 복용해왔던 것이다. 그래서 내가 시험끝나자마자 가장 먼저 한 것은 ADHD약을 휴약한 것이다. 1주일 정도 복용하지 않았고 정말 원없이 고..

최근에 약지, 새끼 손가락이 저리기 시작했다. 피가 잘 안통하는 느낌, 마치 누가 고무줄로 손가락을 묶어 놓은 느낌이다. 불행 중 다행으로 왼손만 저리고 나의 주 손인 오른손은 저리지 않는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4번째, 5번째 손가락이 저릴 경우는 목디스크일 확률이 높다고 한다. 하긴 2ㅡ3주전 부터 목이 아프긴 했다. 공부할때 고개를 숙이면서 하다보니 그런가보다. 혹시 시험날에 목디스크랑 손저림이 심해지면 어쩌지 라는 고민이 깊어지지만 병원은 시험 끝나고 갈 생각이다. 또, 나는 척추측만증이 있다. 원래 운동을 즐겨해서 그런지 일상생활에 불편함은 거의 없었는데 수험생활이 지속되면서 앉을때 허리가 아프다. 100kg 넘게 데드리프트 하면 뭐하나 구조적으로 타고난 허리가 문제이니 운동을 해도 허리 아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