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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의 인생 일기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삶에 대한 권태기에서 어느정도 벗어난 것 같다. 아쉽게도 내 의지로부터가 아닌, 환경으로부터 벗어나게 됐다. 바로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준비하던 시험이 연기가 된 것이다. 시간적인 여유가 생기니, 시험 압박으로부터 한결 자유로워졌고 오로지 공부와 ADHD 약물로 점철된 내 일상에서 가뭄의 단비마냥 여유를 줘서 권태감이 조금 나아졌다. 시험날이 언제인지 알 수는 없지만 대충 1~2달 미뤄지지 않을까 싶다. 뭐 대충 5~6월 이겠지? 코로나 사태가 더 심각해지면 더 미뤄질 수도 있고.. 하여튼! 내 삶에서 여유가 생긴 것은 변함이 없다. 이런 여유를 바탕으로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하고 싶었다. 그렇게.. 문득 책을 읽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다!! ADHD 약물치료를 시작하고 나서, ..

오늘 삘 받아서 순공 8시간을 채웠다. (평소에는 5시간 정도만.. 한다...ㅎ) 그리고 방금 집에 도착해서 급한 마음에 씻지도 않고 포스팅을 써내려간다. 바로! ADHD 약물복용에 대해서 한가지 깨달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벅찬 마음으로 포스팅 시작해보고자 한다! 내가 그동안 약물을 복용함에 있어서 관성적으로 해왔던 것은 기상직후에 약을 먹는 것이다. 엄밀히 말하면 식전, 공복에 약을 복용하는 것이다. 왜 그동안 공복에 복용을 해왔냐면, 마음껏 음식을 먹고 나서 약을 먹게 되면 약의 효과가 거의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사실상 강제적으로 기상직후 약을 복용해왔다. 그동안 나의 경험을 예로 들어보면, 기상직후 메디키넷 20mg을 복용하고 오후쯤에 25mg을 복용한다. 이 때 기상직후 메디키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