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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ADHD 약물치료 (38)
바실의 인생 일기

최근에 조커라는 영화를 봤다. 사실 개봉하자마자 봤고, 아무래도 는 정신질환을 다루는 영화이다 보니 이를 소재로 글을 쓰려고 했지만.. 미루고 미루다가 지금에서야 쓴다. (뭐.. 어차피 내가 파워 블로거도 아니고.. 내가 쓴 글을 매일 기다리는 분은 없을테니깐.. ㅠ.ㅠ ) 그래도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 각설하고, 조커를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았다. 대표적으로 내가 가진 의문점은 크게 2가지이다. 이 두개의 주제를 가지고 글을 써보려고 한다. 1. 정신병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 , , , 와 같은 병을 듣게 되면, 사실 별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냥 '아, 그런 병을 앓고 있구나' 생각하고 그냥 흘려 넘긴다. 그런데 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굉장히 부정적..

ADHD 약물(콘서타)은 장점도 명확하지만, 그만큼 부작용도 명확하다. 바로... 식욕부진 이놈의 식욕부진때문에 약 용량을 올렸다가 내렸다.. 왔다갔다 하고 있다. 다행히.. 예전처럼 식사에 큰 장애가 생길정도로 심하게 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불편한 것은 부정할 수 없다. 하루 이틀이면 모르겠으나 수험생 입장으로서 매일매일 약을 먹어야 하다보니 이놈의 식욕부진이 문제였다. 일단 공부를 해야하니, 약을 피할 수는 없고.. 그렇다면 식욕부진이라는 부작용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꿀수는 없는걸까? 그래서 내가 생각해낸 것이 바로.. 3시간마다. 건강하게. 식사하기였다. (1) 3시간마다 일단 약효가 돌면, 식욕부진이 오기에 평소처럼 한끼 분량을 온전히 먹기 힘들다. 예를 들어, 예전에는 5~6시간 간격으로 100..

이전에도 포스팅했지만, 준비하던 시험을 망쳤다. 노력을 하지 않아서, 최선을 다하지 않아서 이런 자기계발서에 나올법한 이유는 아니다. 바로 ADHD 약 용량 선택에 실패했다. ADHD 약물치료 이전처럼 글을 읽어도 머릿속에 잘 입력이 되지 않는.. 난독증 증세 + 집중력을 방해하는 산만함과 같은 ADHD 증상때문이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이 증상이 시험 당일 날 나타났다. 어차피 시험은 망쳤고, 다음 시험까지 꽤 시간이 있으니.. 약에 대해서 심도있게 고찰(?)해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일단 곰곰이 생각해봤다. 평상시처럼 독서실에서 공부할 때, 콘서타 36mg은 그럭저럭 집중이 됐다. 왜? 시험 당일날은 ADHD 증상이 도졌을까? 곰곰이 생각해본 결과, 다음과 같은 이유라고 생각한다. 1. 커피 일단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