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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ADHD 치료 후기 (20)
바실의 인생 일기

인터넷에서는 ADHD에 대한 정보들이 정말 많다. 하지만 그 많은 정보들 중에 과연 믿을만 한 정보는 얼마나 될까? 내가 생각하기에는 편견으로 얼룩진 정보 혹은 이익을 추구하려는 이기심으로 얼룩진 정보들도 꽤 많다고 생각한다. 그런 이유로, 나는 정신과의사들이 직접 쓰는 기사를 본다. (http://www.psychiatricnews.net/, 정신의학신문) 그리고 논문을 본다. 오늘 논문을 보다가, 꽤 흥미로운 글이 있어서 같이 공유하고자 한다. ------------------------------------------------------------- 이 논문은 ADHD를 가진 아동 어머니를 대상으로 이루어진 일종의 인터뷰(질적연구)이다. 총 1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내러티브 탐구이며 논문을 보게..

내가 ADHD임을 안 순간(2019/1월 10일)부터 지금까지! 약 10개월이란 시간동안 여러번 약 용량에 변화가 있었다. 콘서타 27mg → 36mg → 45mg → 54mg → 45mg →36mg → 54mg(현재) 참 많이도.. 용량을 이리저리 왔다갔다 했다.. 이런 경험끝에, 내가 깨달은 것은 약효를 느끼는 구간은 36~54mg이라는 것이다. 현재 정착한 용량은 54mg이다. 직전 용량인 36mg은 평소에 퍼포먼스가 Not bad 했으며 식욕도 어느정도 올라와 주었기에.. 일상생활용(?)으로 아주 Best란 생각을 했다. https://nomadic-basil.tistory.com/29 나중에 취업을 하면, 고도의 집중을 요하는 일은 많이 없을테니..36mg으로 정착할 생각이다. 하지만 시험용으로..

내가 ADHD 약물후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는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떤 약효를 느끼는지 궁금해서 ADHD 약물후기에 대해서 인터넷에 검색하곤 한다. 나는 약물복용 이전과 비교해서 드라마틱한 효과를 느끼고 있지만! (사실.. 이런 드라마틱한 효과도 일상이 되니.. 예전만큼 놀랍지는 않지만.. 가끔 2~3일 정도 약을 먹지 않으면 확실히 체감이 되네요..)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찾아보니 꼭 그렇지도 않은 듯 하다. 나처럼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다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그럭저럭 효과가 있다는 후기도 있었다. 혹은 효과가 미미해서 약에 대해서 부정적인 후기를 남긴 분도 있었다. (다행스럽게도, 다른 계열의 약물로 바꿔서 효과를 봤다는 후기도 있었음! 결국은.. 해피엔딩이겠죠?) 뭐.. 나의 경우는 효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