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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조용한 ADHD (55)
바실의 인생 일기

------------------------------------------------------------------------------------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12월에 우연히 본 adhd 관련기사를 보고 라고 생각해, 우연히 바질님이 쓰신 글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정신과라는 것이 다른 병과는 다르게 의심을 확신으로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바질님 글 덕분에 의심의 시간이 단축되어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저는 바질님 글을 읽고 단 3일만에 병원을 간 케이스이거든요! 지금은 18을 일주일 복용하고 용량을 늘려 27을 복용한지 이틀째입니다. 효과는 아직까지 별로 없지만 (플라시보 효과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예없는것은 아니라서 너무 기뻐요ㅠㅠ 아침에 약먹을때마다 정말 두근..

언젠가 한 번 이 주제로 포스팅을 하려고 했다. 다소 민감할 수 있는 주제이기에 조심스러워서 포스팅을 미뤘던 것 같다. 그런데.. 그냥 쓸란다!!! 다만, 정확한 표현을 할 수 없기에 독자께서 나의 완곡적인 표현을 이해했으면 좋겠다. (먼저, 아래 포스팅을 먼저 읽으면 이해가 수월할 것이다.) https://nomadic-basil.tistory.com/46 성인 ADHD 약물치료 후기 34(간절함은 돈이 된다.)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서 혹은 잠 자기전 침대에서 여러가지 생각을 한다. 정말 별의별 생각을 다한다. 왜 사람들은 결혼을 하지 않으려 할까? 왜 정치인들은 뻔한 거짓말을 할까? 지금의 민주주의가 지고지순한.. nomadic-basil.tistory.com ----------------------..

콘서타를 복용한 시점은 내 인생의 제 2막이고, 멜라토닌을 복용한 시점은 제 3막이 아닐까 싶다. 멜라토닌은.. 정말이지, 나의 삶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물론 이 변화는 일반사람들에게는 그저 평범할 수 있지만.. 나에게는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 바로... 아침형 인간이 된 것이다. 콘서타만 복용했을 때를 생각해보면, 아침에 눈을 뜨기는 했지만.. 불안정한 수면리듬이었다. 그때 시절을 복기해보자면.. 아침 8시에 일어나서, 약을 먹는다. 그리고 독서실에 가서 공부를 7시간 정도하고, 저녁에는 헬스나 수영을 한다. 이처럼 몸을 힘들게 만들어도, 새벽 2~3시쯤 돼야 잠에 들 수 있었다. 늦게 잠을 자다보니, 5~6시간 잔 피곤한 상태에서 다음날 아침, 알람소리에 의해 강제로 눈을 뜨게된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