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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의 인생 일기

콘서타 45mg을 몇달 동안 복용하다가, 최근에 36mg으로 줄였다. 5일정도 36mg을 먹어본 결과, 45mg과 비교해서 다른점은 2가지로 요약된다. 1. 집중력은 그대로지만, 실행력은 저하됐다. 한 번 책상에 앉아 펜을 잡고 공부하기 시작하면, 80~90분 연속으로 집중이 가능한 공부퍼포먼스는 그대로인 것 같다. 다만 A행동에서 B행동으로 옮기는 실행력 부분에서는 조금 저하됐다. 콘서타 45~54mg을 복용할 때를 예를 들면, 아침 8시에 일어나서 간단하게 식사를 마치고 약을 먹는다. 그리고 담배 한대를 태우고 침대에 누워서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보며 약효가 오기를 기다린다. 1시간 뒤, 묘한 고양감이 찾아온다. 이 고양감은 약간 기분을 좋게하면서, 오늘도 보람찬 하루가 될 것이라는 묘한 기분, 내가..

한달 넘게 포스팅을 미루다가 이제서야 쓰네요...ㅎㅎ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 미루고 미루다가..(떨어지면 안되는데..ㅠㅠ) 종종 댓글을 달아주시는 고마운분들을 위해서라도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혼자 다이어리 형식으로 쓰던 포스팅이.. 이제 구독자라기에는 뭐하지만 저의 블로그를 봐주시고!! 감사하게 댓글도 달아주시고.. 독서실 생활 중에 저의 큰 행복인 듯 합니다. 독서실 2시 마감찍고! 집에와서 바로 글을 써봅니다! (글이 난잡해도.. 맞춤법이 틀려도 양해바랍니다^^;;) 최근에 약 용량을 45mg에서 36mg으로 감량했습니다. 약 용량을 줄인 이유와 느낀점 위주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

[집 - 독서실 - 헬스장 - 수영장] 이런 쳇바퀴같은 삶을 반복하고 있다. 그나마 헬스할 때, 아침 수영을 끝내고 샤워할 때가 내 일상의 유일한 유흥이다ㅠㅠ 백수이자 취업준비생으로서 거의 독서실에서 공부만 하고 있다. 어떤 공부를 하는지 포스팅하고 싶으나, 떨어지면 창피할 것 같아서.. 내 알량한 자존심때문에 자세하게 설명은 못하지만.. 여튼 독서실에서 공부만 하고 있다. 아침에 콘서타를 먹고, 약효가 돌기 시작할때쯤이면 한숨이 나온다. 그리고 혼자 생각한다. '아.. 독서실 가기 싫다. 오늘 하루 쉴까?' 이런 생각도 잠시, 대학까지 졸업하고 백수인 내가 한심해서, 결국은 독서실로 바로 직행한다. 꾸역꾸역 독서실에 온지도 거의 3달이 됐다. 독서실에 오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막상 독서실에 도착하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