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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실의 인생 일기

내가 ADHD 약물후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고는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떤 약효를 느끼는지 궁금해서 ADHD 약물후기에 대해서 인터넷에 검색하곤 한다. 나는 약물복용 이전과 비교해서 드라마틱한 효과를 느끼고 있지만! (사실.. 이런 드라마틱한 효과도 일상이 되니.. 예전만큼 놀랍지는 않지만.. 가끔 2~3일 정도 약을 먹지 않으면 확실히 체감이 되네요..)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찾아보니 꼭 그렇지도 않은 듯 하다. 나처럼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다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그럭저럭 효과가 있다는 후기도 있었다. 혹은 효과가 미미해서 약에 대해서 부정적인 후기를 남긴 분도 있었다. (다행스럽게도, 다른 계열의 약물로 바꿔서 효과를 봤다는 후기도 있었음! 결국은.. 해피엔딩이겠죠?) 뭐.. 나의 경우는 효과가..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서 혹은 잠 자기전 침대에서 여러가지 생각을 한다. 정말 별의별 생각을 다한다. 왜 사람들은 결혼을 하지 않으려 할까? 왜 정치인들은 뻔한 거짓말을 할까? 지금의 민주주의가 지고지순한 선일까? 왜 집값은 내려가지 않을까? 외모로 사람을 차별하는 것이 과연 없어질까? 혹시 본능아닐까? 등등 일상생활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사회적 문제들에 대해 질문을 던져보고는 한다. 명확한 답을 내리지는 못하지만, 이러한 질문에 대해 사유하는 것이 나에게는 꽤나 흥미롭다. 이런 생각을 자주 하다보니.. ADHD와 관련해서 포스팅 주제가 떠올랐다! 바로 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무언가 간절히 원하는 경험을 한다. 고등학생 때는 자기가 원하는 대학교에 합격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대학생 때는 본인이 원하는 직..

2019년 1월, 내가 ADHD라는 것을 안 순간부터, 티스토리 블로그를 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방문수가 많이 늘고, 고맙다는 댓글, 칭찬 섞인 댓글, ADHD에 대한 질문 등의 댓글도 많이 늘었다. 댓글을 보다 보면, 괜히 뿌듯하다. (그니까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무댓글은 포스팅 의욕을 잃게 합니다..ㅠ.ㅠ) '블로그 시작하길 잘했다!'라는 스스로에 대한 성취감과 더불어, 그들이 좋은 병원을 가서, 좋은 치료를 받고.. 나처럼 이전과는 다른 행복한 삶으로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도 있기 때문인 듯 하다. 그런 의미로, 과거에 포스팅 10편, 20편에 병원 찾는 팁에 관련해서 글을 작성했다. 하지만, 님의 질문처럼 내가 썼던 이전 포스팅들은 다소 포괄적인 내용의 글인 듯 하다. ADHD 진단과 관련하여,..